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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민의 여행유감

상해(上海;샹하이)

2014-01-17 오전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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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상해를 방문 여행 한 것은 1990년대에 2번 2,000년대에 2번 그리고 이번10월을 합쳐서 5번의 여행으로서 약 20년간의 거대한 도시의 급진적인 변화를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상해는 북경 서안 장안 연경 등 타도시보다 역사는 짧으나 우리나라에는 너무나 잘 알려진 도시다.
20세기 초까지는 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에 이어 세계 3위의 도시로 금융시장과 무역업무의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다가 1949년 중국공산당의 혁명으로 43년간 외부와 거의 단절된 거대한 도시 이였고 1992년 다시 개방 하면서 급진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산이 거의 없는 6,340평방키로의 거대한(서울의10배가 넘는 넓이, 서울605평방키로 임.) 평지에 상주인구 2천400만 명 비상주인구 600만 명의 맘모스 도시다.

우리나라 남한 인구의60%가 살고 있다.
양자강 하류에 강모래가 퇴적 되어서 생긴 평야 이다.

필자가 중학생이던 1950년 당시 제일 부러웠던 상해 농구화를 비롯하여 상해제품은 모두 멋의 상징 이였다.
황포강을 가운데 두고 양쪽이 고층 건물로 꽉 차여 장관을 이룬다.

특히 야경에 관심을 많이 갖고 빌딩마다 정부에서 전기료를 보조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상해의 야경을 맘껏 즐기게 한다.

늦은 밤 까지 황포강 에는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하고 상해의 제일명물인 동방명주(東方明珠)타워는 늦은 밤까지 개관하고 있다.

1993년 필자가 처음 방문 시 에는 자동차가 별로 많지 않아서 거리가 헐렁헐렁 했는데 본인의 추상으로는 거의 백배가 넘는 차량으로 큰 거리나 뒷골목이나 차량의 홍수를 이루었다.

일반적인 여행에 관해서 필자의 경험에 의한 이야기를 하고 여행기를 계속 하겠다.
근래에 와서 여행사들의 모객 광고에 고품위여행, 패키지 (package)여행, 자유여행, 실속 여행 등 선전광고가 많은데 고품위 여행은 비행기 편부터 일반석이 아닌 1,2등석과 최고급 호텔 등 일반여행보다 3,4배 요금을 받는 귀족여행이다.

패키지여행은 영어의 원뜻은 짐을 꾸린다는 의미인데 여행사 스케줄대로 프로그램을 뭉쳐서 하는 여행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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