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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 - 증평 청심부부산악회

부부가 함께하는 산행은 사랑의 기본

2006-03-11 오후 1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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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면 대부분 남남끼리 하기 일수 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부가 함께하는 산행은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부부가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산행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행복한 부부들 속에 동화 되어 살아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게 한다.
이젠 잊고 살았던 건강도 챙겨야하고 평생 살아온 부부간의 소중한 추억도 되돌아 보면서 함께하는 부부 동반 산행은 어떤 산행 보다도 의미가 크고 그만큼 만족감도 높다.
특히 유난히 길던 추운 겨울의 터널의 벗어나 봄의 문턱에 다가선 요즘 봄의 새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이 어느때보다도 그리워질 때이다.
산에 오르면서 느끼는 좋은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도심 속에서 맡을 수 없는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고 뛰어난 자연경관을 바라보면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가신다.
이렇게 산에 올라 느끼는 상쾌함을 나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 느끼기 위해 만든 산악회가 바로 증평 청심 부부산악회(회장 장현민)이다.
증평 청심 부부산악회는 지난 2002년 부부가 함께 산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탄생하게 됐다.
家和萬事成이란 말이 있듯이 가정에서도 특히 부부간의 사이가 좋아야 집안일이 잘풀리고 또한 매사가 형통하다는 옛말처럼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부부간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산행을 하는 모임이다.
현재 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심 부부산악회는 장현민회장과 박순천 부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장 모범적인 산악회로 발전하고 있다.
부부산악회는 등반은 물론 회원 체육대회와 환경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으로 회원상호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금년초에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산신제를 올리며 국가와 지역 그리고 회원들의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장현민 회장은 “저희 증평청심부부산악회는 부부간의 애정을 높이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며 “등반활동은 물론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대회를 실시할 예정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쳐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 연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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