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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장애인협회 차량환경봉사대

2005-08-06 오후 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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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장애인연합회 차량환경봉사대(이상호)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장애인들의 이동봉사는 물론 환경봉사 활동을 연중 수시로 펼치고 있는 증평에서 몇 안 되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차량환경봉사대는 단체의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따라서 중증장애인들의 행사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봉사대원들은 마다하지 않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지난 6월 11일 중증장애인들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 자칫 집에서만 머물러 견문이 좁아질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한편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들이 자신이 처해 있는 신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용기를 길러주기 위한 장애인등반대회도 개최하는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의지 고취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밖에도 봉사대에서는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과 더불어 각종 주민 계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실제로 봉사대에서는 매월 2째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원은 물론 장애인들과 함께 교통안전지도 차원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고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나 일반 화재가 많은 3월과 11월에는 화재예방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증평의 보배인 보강천의 오물과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선사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문화제 등 큰 행사가 보강천변에서 펼쳐지고 나면 각종 오물을 수거하고 있어 행사 후에도 깨끗한 보강천을 만드는 주역이 되고 있다.
봉사대의 환경 지킴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주변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위한 사업도 펼치는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의 봉사활동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봉사대 이상호회장은“차량환경봉사대는 최우선적으로 장애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활동에 전념하면서 교통안전지도나 환경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연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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